침의 분비가 적은 사람의 경우 구강 관리가 필수입니다

침의 분비가 적은 사람의 경우 구강 관리가 필수입니다

휘발성 황 화합물

구취의 주원인인 휘발성 황 화합물이 제거되면 구취는 거의 자취를 감추게 된다.

휘발성 황 화합물은 음식물인 술, 담배, 마늘, 양파, 김치, 젓갈 등에 의해서 생길 수 있다.

또 치아 사이나 혓바닥 뒷부분에 모여 있다.

입안에 사는 나쁜 세균들은 혐기성이어서 공기가 없는 상태에서는 잘 번식하고, 산소가 많은 침이 계속해 나오면 그 세균들은 번식하기 어렵게 된다.

이와 같은 원리로 침의 분비가 적은 사람의 경우, 세균의 번식이 점차 활발해져 악취가 많이 나게 된다.

특히 혐기성 박테리아는 혀 표면의 잔류 음식 찌꺼기의 단백질을 분해하는 것이 많고, 분해되면 지방산, 유화수소 썩은 달걀 냄새 및 암모니아 냄새로 될 수 있다.

이런 과정이 구취의 주요 원인이며, 이를 휘발성 황 화합물이라고 한다.

치아가 빛을 반사하더군요

이틀동안 4회 사용했습니다(아침과 점심 식사 후에).

구취와 치아색이 고민이 되었거든요.
오늘 거울을 보니 각종 광고에서 보았던 것처럼 치아가 빛을 반사하더군요.

아침에 일어나도 입안이 개운합니다.

물론 아직은 치아색이 밝아졌다거나 구취가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아기 치솔같은 실리콘 치솔로 몇 번 닦은 것 치고는 효과가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치솔도 마음에 들더군요.

이 치솔이라면 아무리 잘못된 방법으로 이를 닦더라도 잇몸과 치아 사이가 닳아서 시리게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치료도 된다면 좋겠고요.

집안 식구들의 이와 잇몸이 약한 편이라 제가 사용해보고 효과가 좋으면 가족 모두가 사용하도록 할 작정입니다.
제가 실험 대상이 되는 것이지요.

더 좋아지면 다시 후기를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