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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취(halitosis)
구취(halitosis) 발생 원인과 기본 진단 방법구취(halitosis)는 구강 내 세균, 혀 설태, 치주 질환, 소화기 혹은 전신 질환, 대사 이상, 약물 부작용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혀 백태 상태, 타액 분비량, 입안 PH, 황화합물(ppb) 수치를 측정하면 객관적으로 상태를 파악할 수 있으며 가정용 또는 전문 장비 측정이 가능합니다. 초기 원인에 따른 스케일링, 프로바이오틱스, 소화기 연계 치료 등 맞춤 관리 계획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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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태(프라그) 일반적으로 이똥이라고 부르며,치아 표면에 끼는부드러운 퇴적물입니다. 음식물의 찌꺼기를 섭취하는 미생물과 그 대사 산물로 이루어지고 장기간 지나면 치석이 됩니다. 충치,치주염의 가장 큰원인입니다  치석오랫동안 부착되어있던 치태가 굳어진 석회분입니다. 치석은 반드시 입냄새를수반합니다. 또한 치주염을 점점 진행시켜 최후에는 치아가 빠지게 됩니다. 치주병통증도 없어서 병을 자각할 수 없으며 조용히 진행되는 무서운 병입니다. 충치 충치는 독특한 냄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치태가 부착되어 치약만으로는 아무리 닦아도소용이 없습니다. 음식물 찌꺼기도 치아 틈에 끼워져 빠지지 않습니다. 설태음식찌꺼기, 구강내 표피조직의 죽은 세포 등이 혀에 남아있는 것이 설태입니다. 따라서 설태는 계속 생길 수 밖에 없으며 이것을 달리 완전하게 없앨수도 또 없애서도 안되는 것입니다. 다만 이를 적절한수준에서 관리해주는 것이 필요하며 이것이 곧 입냄새를 없애거나줄이는 방법이 됩니다. 혀의 표면에는 많은 미세한 굴곡과 틈새가 있고 이곳에 설태가농축되면서 입냄새를 발생시키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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