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이 붓고 아프고 냄새가 날 때

잇몸이 붓고 아프고 냄새가 날 때

덴플러스 한 달을 사용하고나서 ^-^

덴플러스를 사용한지 벌써 한 달이 다 되어 가네요.
효과가 상당히 좋은 것 같아 먼저 한국시덴타제약회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좋은 제품을 사용했는데 사용후기 한번은 올려야죠.

또 잇몸이 좋지 않은 분들께 몇가지 알려드리고 싶은 정보도 있고 해서...

저는 한달전까지만 해도 잇몸이 무척이나 좋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치과 진료을 거의 두달동안이나 다니고 치료비도 백만 단위를 넘어서고 정말 돈도 아깝지만 그동안 고생한 걸 생각하면 정말 끔직해요.
너무 힘들었거든요.

치과치료를 받는 중에 잇몸병이 나중에 치주질환 풍치 더 나아가서 이를 아예 뽑아야 하는 지경까지 간다고 하더군요.
잇몸병이 정말 무서운 것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어요.

그런데 그 잇몸병이 저한테도 생겼지 뭐예요
그래도 들은 얘기가 있어 치태와 치석이 문제라고 하기에 양치질을 잘 하면 되겠지 하고 양치를 아무리 열심히 수시로 잘해도 잇몸이 점점 더 나빠지고 피가나고 냄새가 나고 잇몸이 붓고 아프고 정말 너무 많이 고생했어요.

물론 치솔질만 한것은 아니었지요.
치실과 치간치솔을 사용하였는데 특히나 치간치솔이 문제였어요.
조금만 잘못사용하면 이와 이 사이를 매우고 있는 잇몸을 상하게 해서 피가나고 잇몸이 이에서 떨어져 벌어진 곳으로 음식 찌꺼기가 들어가고 치태가 형성되고 치석이 되고 이것이 염증을 일으키고 정말이지 치간치솔이 일을 엄청 크게 만들더군요.

이와 이 사이가 왕창 벌어진 분이 아니시라면 절대로 사용하지 말라고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득보다 실이 너무 크거든요.
치실도 마찬가지예요.
치실이 잇 사이로 들어가서 잇몸을 너무 누르면서 움직이면 잇몸이 상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또 마찬가지로 잇몸질환으로 발전되게 되지요.

치실과 치간치솔 꼭 사용해야 되는 경우도 있지만 잘못 사용하면 상한잇몸 조금이라도 잇몸조직이 이에서 떨어져 나가가나 이에서 벌어지게 되면 떨어져 나간 조직이 잘 재생되지도 않고 이에서 떨어진 잇몸이 다시 잘 붙지도 않고 이로인해서 잇몸에 음식물이 끼고 치태와 치석이 생기고 그 후 부터는 입냄새 출혈 통증 부종등 정말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닌 아주 최악으로 갑니다.

이 사이에 끼인 음식물은 치실은 사용은 하시되 절대로 잇몸이 상하게 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하며 치간치솔은 이와 이 사이가 많이 벌어져 잇몸을 상하게 하지않는 경우에만 사용을 하셔야 더이상 악화되는 잇몸질환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가 양치질이 정말 중요하죠.
어린이 치과 질환은 치아표면 조직이 약해서 충치가 잘 생기는 반면 어른의 치과 질환의 주요 원인이 치태와 치석이라고 하였으니 이 치태와 치석을 잘 제거하여 주면 잇몸이 아주 건강해 지겠지요.

그로 인해서 이도 아주 튼튼해 지구요.
그런데 일반치약으로는 치태와 치석이 잘 제거가 되지않아 아무 양치질을 잘하여요
기대한 것 만큼의 큰 효과는 보기가 힘든데 덴플러스는 그 기능이 너무 뛰어난것 같아요.

한번 양치를 하면 다시 음식을 먹을때까지 그 개운함이 오래가고 치태도 잘 분해되어 닦여 나가고 오래된 치석도 점점 없어지는 것을 보면 정말 효과가 좋은 치약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요즘에는 잇몸이 너무 좋아졌어요.
물론 치실과 치간치솔 거의 사용을 않하죠.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요.
덴플러스의 효능이 너무 좋아 몇마디 스려고 했는데 괜히 말이 많이 길어졌네요.
덴플러스 사용하시는 분들 잘 사용해 보세요.
좋은 효과를 느끼실 겁니다.

치아에 좋은 음식

채소 섬유는 플라그 제거ㆍ 녹차 감잎차는 충치예방
몸에 좋은 음식이 있듯 치아에도 좋은 음식이 따로 있다.
따라서 가정에서 온 가족이 식사를 할 때 치아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잘 알아두면 치아건강은 물론 가족 모두의 행복도 배가될 수 있다.

먼저 산성 식품보다는 알칼리성 식품이 치아에 좋다.
라면이나 콜라, 피자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스턴트 식품은 대표적인 산성 식품으로 피하는 것이 좋다.
산성 식품은 당분이 많이 함유돼 있어 충치를 만들기 쉽기 때문이다.

반면 우유나 치즈, 멸치, 생선류 등의 알칼리성 식품은 치아의 건강뿐만 아니라 아이의 신체발육에도 좋다.
또 다시마, 미역, 콩, 녹황색 채소는 산성을 알칼리로 바꿔 주는 식품이므로 체질개선에 도움이 된다.

두 번째로 섬유질 식품이 치아를 건강하게 만든다.
섬유질이 많은 과일이나 채소를 오래 씹는 것은 그야말로 치아 건강에 최고다.
섬유질은 치아의 표면을 문질러 플라그를 제거하고 단단하게 만드는 기능을 한다.

그렇지만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는 우엉,당근, 시금치 등은 아이들이 잘 먹지 않으려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조리법을 선택하거나 색다른 모양으로 조리해 아이가 잘 먹을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은 아니지만 녹차나 감잎차는 충치를 예방해 준다.
따라서 아이가 싫어하지만 음식을 먹고 나서 물 대신 차로 입을 헹구도록 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는 것이 좋다.

아이가 목말라 할 때 연한 차를 주어 맛에 익숙하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주의할 것은 아이가 싫어한다고 해서 설탕을 타서 주는 일은 피해야 하며 농도를 너무 진하게 하면 설사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유산균 음료와 이온음료도 주의해야 한다.

아이들이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많이 마시는 유산균 음료는 아이는 단맛 때문에 좋아하고 엄마는 아이들 건강에 좋다고 생각해 자주 주게 된다.
그러나 유산균 음료에는 당분과 산이 다량으로 들어 있어 치아의 표면 구조가 약한 유치에 나쁜 영향을 미쳐 주의해야 한다.

또 아이가 구토나 설사를 할 때 먹이는 이온음료 역시 젖병에 넣어 오래 빨게 하는 것은 좋지 않다.

마지막으로 엿이나 꿀, 젤리, 찹쌀떡, 캐러멜 등과 같은 끈적이는 식품은 치아에 무척 해롭다.

이런 식품은 입안에 오래 남아 있고, 먹고 난 뒤에도 끈적끈적한 성분이 잘 닦여지지 않는다.
따라서 이런 것을 먹고 나서는 반드시 양치질을 꼼꼼하게 하고 자기 전에는 절대로 먹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